하베스트문~미네랄타운~<포걸> 오프닝 1일째

불펌시 모든 자료 삭제하겠습니다

출처 : SEIREN's STORY(http://seiren88.tistory.com)

하베스트문 ~미네랄타운의 동료들~ For Girl(포걸)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지요^-^

저는 GBA팩으로 소장하고 있으나

이번 오프닝에선 자세하게(?) 소개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에뮬레이터와 롬파일을 이용했습니다^^;

저의 허접하기 짝이 없는 일본어 실력으로 간당간당하게 해석했습니다=_=;

틀린 부분 지적 환영이에요 ㅇ_ㅇ///

 

먼저 이렇게 자신의 이름과 생일, 목장이름, 강아지 이름을 정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목장생활 시작~!

 

주인공 :

다녀왔습니다...

... ... ... ...

아무도 없으니까 대답이 없는게 당연한가...

하아...

언제나처럼 시작되어...

언제나처럼 지루한 일상...

아침에 일어나면 회사에 가고

언제나처럼 일을 하고,

일이 끝나면 밥을 먹으러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네.

매일매일

똑같은 패턴의 바퀴를 돌듯이...

뭔가,

분명히 할만한 건 없을까...

 

... ... ... ... ... ... ... ...

그렇게 쉽게 생길리가 없는건가...

내일도 회사인데,

신문이나 빨리 보고 잘까...

뒤적뒤적뒤적뒤적뒤적

오늘은,

아무런 일도 있지 않았던건가...

응?

뭐지, 이 전단지?

 

전단지 :

당신도 예쁜 목장에서

쾌적한 생활을

만끽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문의는 XX부동산에서

네모세모네모 - 세모엑스세모엑스

 

목장인가...

!!!!!!

이거야!

분명히 할만한 일이 이거다!

전화... 전화...

따르르르릉...

여보세요,

XX씨입니까?

목장의 일로 문의드릴 것이...

 

몇일후...

(토마스 등장)

토마스 :

어라?

관광하러 오셨습니까?

주인공 : (도리도리)

 

토마스 :

XX부동산에서

예쁜 목장에서 쾌적한 목장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건가?

 니가 새로운 목장주인?

주인공 : (끄덕)

토마스 :

핫핫핫핫하!

또 속았구나!

 여기는 훌륭한 목장이었는데,

전 목장주인이 죽고나서부터

인수가 되었다네...

보이는 것처럼,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놔둔거야.

주인공 : (!)

토마스 :

요즘, 목장을 산다고 말하는 사람이 조금도 없어서 말이야.

조금이라도 팔 방법을 찾다가 전단지에 약간 부풀려서 말한거지.

몇년에 한번씩, 전단지에 속은 사람이,

이 목장에 왔었단다.

왔었던 사람들은, 목장을 보자마자 화를 내면서,

곧바로 가버리더라고.

요즘에는 그런 사람도 없어져 버렸지만 말이야.

그렇군, 그렇군. 속아버린거구나.

핫핫핫핫핫하!

 

주인공 : (빠직! 분노의 망치 작렬)

토마스 :

아이 아파파파파파파...

알았다. 비웃으려는건 아니었어.

그러니까 때리는 건 멈추어줘.

선택지 : (그만하기, 계속하기)

(계속하기 선택)

주인공 : (도리도리) 무엇으로 공격할까?

(괭이 망치 낫 물뿌리개 도끼)

괭이 - 토마스 : 정말로 미안해. 파는건 그만둬 주세요.

망치 - 토마스 : 정말로 미안해. 치는건 그만둬 주세요.

낫 - 토마스 : 정말로 미안해. 베는건 그만둬 주세요.

물뿌리개 - 토마스 : 정말로 미안해. 물뿌리는건 그만둬 주세요.

도끼 - 토마스 : 정말로 미안해. 찍는건 그만둬 주세요.

 

(그만하기 선택)

주인공 : (끄덕)

토마스 :

그런가...

회사도 그만두고,

살고있던 집도 팔아버렸다고...

그건, 안됐구나...

주인공 : (끄덕)

토마스 :

여기에서, 목장을 해보지 않겠어?

이 목장은 살 수 없는 곳이 아니니까.

뭔가, 귀신이 나타난다거나

뭔가 알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니까.

이 마을의 촌장으로써,

거주할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서 도와줄테니까 말야.

선택지 : (한번해본다, 포기한다)

(포기한다 선택)

주인공 : (도리도리)

토마스 : 그런가... 그러면 좋아할 순 없지.

끝

스탭롤

 

(한번해본다 선택)

(끄덕 - 토마스 가고)

 

주인공 : 

좋~아!

내가 이 목장을 부활하게 해주겠어!

 

... ... ... 그리고 다음날... ... ...